profile
- 국적 - 독일
- 생년월일 - 1995년 2월 6일
- 신체조건 - 189cm/79kg
- 포지션 - 미드필더
- 주발 - 오른발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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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Vfl 보훔
2. 분데스리가 - 32경기 4골 5어시
DFB-Pokal - 4경기 3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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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샬케04
분데스리가 - 25경기 4골 1어시
DFB-Pokal - 2경기 1골
챔피언스 리그 -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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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샬케04
분데스리가 - 10경기
챔피언스 리그 -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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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샬케04
분데스리가 - 25경기 1골 4어시
DFB-Pokal - 2경기 1골
유로파 리그 - 7경기 1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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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샬케04
분데스리가 - 30경기 5골 5어시
DFB-Pokal - 2경기
유로파 리그 - 9경기 3골 1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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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샬케04
분데스리가 - 26경기 4골 4어시
DFB-Pokal - 3경기 1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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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 30경기 8골 5어시 우승
DFB-Pokal - 5경기 1골 2어시 우승
챔피언스 리그 -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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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 24경기 6골 9어시 우승
DFB-Pokal - 5경기 1골 1어시 우승
챔피언스 리그 - 6경기 1골 1어시 (진행 중)
국가 대표
U-16 - 5경기 2골
U-17 - 17경기 5골
U-19 - 3경기
U-21 - 10경기 1골
성인 - 25경기 11골
장점
1) 주력, 피지컬
최근 벌크업을 하면서 피지컬 괴물이 되어 가는 중.
큰 키를 이용해 공중 볼 경합에도 승리를 따내며, 피지컬을 이용해서 볼을 지키거나 수비를 해내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그의 주력은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는데.
분데스리가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고레츠카의 스피드는 21 mph라고 나와있다.
21 mph는 9.4m/s 정도로 웬만한 윙어나 스트라이커만큼 빠른 편에 속한다.
189cm의 장신 미드필더가 저 정도의 스피드를 가졌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저런 피지컬을 가진 동포지션 선수 중에 고레츠카보다 빠른 선수가 존재할까?
2) 키핑, 깔끔한 터치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들은 대부분 퍼스트 터치가 투박하거나 드리블에 어려움을 겪는 등 기술적인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레츠카는 그런 거 없다.
우월한 피지컬을 이용한 볼 키핑 능력.
기름 바른 듯 부드러운 드리블.
준수한 탈압박 능력.
엄청난 재능이나 보는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준수한 능력을 갖췄다.
3) 패스
뮌헨 전술 특성상, 스트라이커, 양쪽 윙어들이 수비 라인을 깨고 침투할 때, 그들에게 찔러주는 패스가 중요하다.
그 패스의 질이 높으면 높을수록 상대에게 위협적이게 되고, 뮌헨에서 뮐러나 고레츠카가 그 역할을 해주고 있다.
고레츠카는 롱 패스나 크로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 때문에 짧은 패스를 선호한다.
팀의 플레이메이커가 되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있어 보이지만, 그가 경기에서 맡고 있는 역할을 고려한다면, 뛰어난 편에 속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4) 마무리 능력
침투를 통한 득점력이 대단하다.
엄청난 중거리 슛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확실한 득점 기회를 날리지 않는다.
기록한 골들 중, 빠른 속도로 박스 안으로 뛰어 들어와 크로스를 받고, 정확하게 마무리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동포지션에 비해 골 냄새 맡는 능력이나 마무리 능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단점
1) 유리몸
고레츠카의 부상 이력이며, 허벅지 부상을 당해 220일 동안 경기에 못 나온 기록이 눈에 띈다.
허벅지 쪽 부상은 다시 재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어깨 부상은 꽤나 심각하게 계속 재발해왔다.
그 외에 계속 잔부상을 당했으며, 구단에서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뮌헨으로 이적한 후, 구단에서 관리를 잘해준 덕분인지, 샬케04 시절만큼의 부상 횟수는 나오고 있지 않다.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한다.
역사에 길이 남을 재능들이 부상으로 인해 꽃 피우지 못한 경우들을 많이 봐왔고,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한다면 앞서 말한 고레츠카의 그 뛰어난 재능들은 큰 의미가 없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
전형적인 육각형 선수
단점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선수이지만 다양한 장점 중, 한 가지에만 집중하기에는 아쉬운 그런 선수.
전술에 따라 다양하게 기용할 수 있으며, 활용폭이 넓음.
수비력에 대해서 딱히 부족함을 느끼진 못했지만, 피지컬을 이용하는 수비가 많고, 수비적인 스킬은 더 성장할 필요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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